대망의 WCG2009 Grand Final 이 어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3를 좋아해서 한국 예선부터 열심히 봤는데 한국 대표로 Moon 장재호와 Lyn 박준, Who 장두섭 선수가 출전한다. 작년에 아깝께 준우승에 머무른 장재호 선수가 과연 올해는 금메달을 거머쥘지가 관심사다. 솔직히 가서 응원도 하면서 보고 싶긴 했는데 ㅠㅠ 휴가가 없어서 국내에서 생중계하는 걸로 만족해야하고.. 거기에 업무 시간이랑 겹쳐서 생중계를 보기도 빡세다. vod라고 꼼꼼하게 챙겨봐야지 ㅠㅠ.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있기를!
오늘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니 워3는 놓치지 말고 다 챙겨봐야겠다. 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제 1500승을 달리셔야죠.
2010.08.15 11:43 [ ADDR : EDIT/ DEL : REPLY ]허허 워든은 너무 먼 산이다 ㅠㅠ
2010.08.15 16:34 [ ADDR : EDIT/ DEL ]워크4가 나오지 않을까(...)
ㅎㅎ영우다셨군요
2010.08.15 17:34 [ ADDR : EDIT/ DEL : REPLY ]키퍼는 알타에서 나오는 유닛임(...)
2010.08.16 00:43 [ ADDR : EDIT/ DEL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2013.07.12 09:20 [ ADDR : EDIT/ DEL : REPLY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2013.07.12 15:2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