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IRC에서 빠시가 한 이야기 덕분에 다시 생각난 만화.
벌써 몇번째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볼 때마다 애틋한 느낌이 좋다.
정말 사랑은 너무 거지같을 지도.
만날 울고 속끓이고. 너무 피곤해.
그래도 그만 둘 수 없는 건
그 것들을 한방에 날려버릴 행복을 가지고 있으니까.
youtube에서 곡을 찾아보니,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영상이 있어 첨부한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만화를 보면서 듣기엔 가사가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2008.11.05 11:06 [ ADDR : EDIT/ DEL : REPLY ]나도 >_<
2008.11.05 15:08 [ ADDR : EDIT/ DEL ]오 무려 비오 선배의 깜찍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댓글!
2008.11.24 14:14 [ ADDR : EDIT/ DEL ]뭘까!!
...근데 여기도 댓글이 달리네요? 신기(...)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있어야[..]
2008.11.27 00:39 [ ADDR : EDIT/ DEL ]엇 이거 찾아보면 피아노 연주곡도 있는데 그거 좋아. 피아노 악보까지 찾아서 연습해보려고 했지만... 피아노를 배워봤어야 뭘-_-
2008.11.06 18:50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고보니 피아노 연주를 못들어봤군 -_-a
2008.11.07 13:37 [ ADDR : EDIT/ DEL ]만화에서도 피아노로 치던데..
...대체 왜 피곤하단 건지... 뭘 해봤어야알지... - -
2008.11.23 21:40 [ ADDR : EDIT/ DEL : REPLY ]아직도 못해봤단 말인가?!
2008.11.24 00:12 [ ADDR : EDIT/ DEL ]...는 훼이크고
해보면 알게 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