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오랜만에 밤샘 보드게임을 했더니 몸이 말이 아니네요;;
예전에는 이틀 간격으로 밤샘도 거뜬히 했는데, 요즘엔 한 번만 해도 다음날까지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지난 번에 후배들과 집에서 놀 때도, 30분 자고 와서 다음날 12시까지 마시고
터벅터벅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후배 녀석이 어찌나 부럽던지...
오늘로 진정한 한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1월에 세웠던 계획 중.. 벌써 깨진 게 있기도 하지만(이놈의 술) 1월은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시작해야겠습니다.
부족한 저와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TA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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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셔~
2010.02.17 22:30 [ ADDR : EDIT/ DEL : REPLY ]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2.18 23:56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