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부터 지금까지 약 한 달동안 격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은 야근하고 나머지 2일은 죽기 직전까지 술을 달리는 인생입니다.
주중에 집에서 좀 여유있게 쉬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네요.
그리고 11월 들어 일요일마다 회사 출근 크리가 터져서 집안 꼴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몸도 피폐해져 갑니다.
뭐 그래도 좋아서 하는 거니까 아주 싫지만은 않아요.
쉬고 싶을 때 쉴 수 없고 사람들 자주 못만나고, 문화생활 못하는 것만 빼고는.. :$
그냥 그렇다구요.
회사에서 일하다 주저리 주저리 신세 한탄 해봅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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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그래도 뭔가 힘들어보여,,
2009.11.24 11:18 [ ADDR : EDIT/ DEL : REPLY ]으하하 ㅋㅋ
2009.11.24 13:00 [ ADDR : EDIT/ DEL ]집에 들어가긴 하는겨?@_@
2009.11.25 08:50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다 정말 쓰러지는거 아닌가 몰라
글두 건강 챙겨!!!
한번 쓰러져보려고 ㅋㅋ
2009.11.25 09:25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