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의 咆哮2009. 4. 21. 16:51

 블로그 포스팅(http://minjang.egloos.com/2223951)을 읽다가 참고에 있는 링크가 눈에 들어왔다.
 어디서 많이 보던 주소로 시작하는 그 것.
 이제희 교수님의 그래픽스 수업 강의 노트였다.
 비록 내가 들었던 수업은 아니고, 앞으로도 들을 일이 없을 것 같은 수업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링크를 열어보니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픽스는 다른 교수님 수업을 듣다가 드랍해 버렸는데, ppt 내용은 들었던 부분이라 강의 노트를 보는데 힘든 점은 없었다.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보고 있는데, 문득 누군가에게 배우는게 그립다란 느낌이 들었다.
 뭐 간단한 질문/답변이야 일상적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30분~1시간 이상씩 차분하게 배워본지가 2년은 됐다.
 지금까지의 내 회사생활은 시키는 게 있으면(혹은 내가 해야하는 게 있으면) 여기저기 문의하거나
 대부분의 경우 구글에서 단편적인 정보를 검색해서 스스로 익혀야 한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에 앉아 앞에 있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우는 일이 점점 적어지겠지.
 책이나 논문, 구글에서 검색되는 자료들을 통해 정보를 내 입맛에 맞게 가공해야만 한다.
 그나마 병특 생활을 통해 이런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에잉. 일이나 하자.
 1111111111111111
  ... ㅈㅅ;




Posted by 飛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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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앙

    문제를 보고 저도 어엇 하는데 반가운 주소가 댓글에 있군요 ㅎㅎ

    2009.04.30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2. 1111111111111111111

    2009.04.30 18:49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제 가르쳐야하는 입장인 거죠~

    2009.05.03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 흑; 벌써 그런 나이가 되어버리다니 orz

      2009.05.03 15:06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09.05.03 22:1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