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의 記錄2007. 1. 19. 14:03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주엔 약속 취소가 유난히 많다고 느껴집니다.

친구0이랑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남자친구랑 싸워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서 캔슬.
친구1랑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과외 및 다른 TODO 들이 몰려온다고 해서 캔슬.
친구10이랑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서버 이전에 오래 걸려서 캔슬.
후배0이랑 스터디 하기로 했는데, 밤샘 여파 및 후배에게 몸살과 가벼운[?] 사고가 있어 캔슬.
과외를 하기로 했는데, 과외남이 바쁜 일이 있다고 해서 캔슬.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제 스타일이, 일주일 계획을 쭉 잡아놓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는 스타일이라 예상에 없는 일들이 생기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잘 잡아놓은 일정이 깨진다고 할까요? 이런 걸 대비해서 여러 경우의 수를 두긴 하지만.. 이정도로 뒤엉킨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이번 한 주는 뭐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의외의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좀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할텐데 말이죠.

오늘은 방에 처박혀서, 포맷한 것 복구 & 스터디 준비나 해야겠네요.
DX 프레임 띄워보지도 못했는데 picking 발제 준비를 해오라고 시키시다니 너무해요 렁ㅁㄴ럴임
Posted by 飛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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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기하면 편해.

    2007.01.20 11:2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