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부터 회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직 팀원들 이름도 다 못외우고; 회사 분위기도 적응을 못해서 항상 긴장한 상태이지만.. 팀원들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회사 분위기도 좋은 것 같고..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아침 8시 출근이 무척 압박이었는데.. 일주일정도 적응이 되니까 할만하네요. 수능 이후로 처음으로, 12시 전에 자고 6시 반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 새나라의 어린이가 된 기분 -_-;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니까 확실히 하루가 길어진 것 같고, 지하철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지옥철은 아님!) 출근하기도 용이하네요. 8시 출근인데 보통 7시 40분쯤 도착합니다. :$ 퇴근이 빠른 것도 좋네요. ㅋㅋ
2.
요즘 컴퓨터를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_-; 회사에서 쓰는 컴이 상당히 좋더군요. 콘로 6600에 램 2기가, 지포스 7900? 모니터가 듀얼이 아닌게 아쉽지만 21인치가 넘는 것 같고.. 컴파일도 엄청빠르고 vs 7개씩 띄워도 전혀 끊김 없고 좋네요. 회사에서 컴터하다 방에 오면 느려서 미칠 지경입니다. 펜티엄4 2.4Ghz(노스우드)에 램 1기가, 지포스 FX5700 이니..; 게임 회사라서 그런지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지금 제 컴으로는 절대 무리인 게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_-;;
무엇보다 익스 뜨는 것도 느려지고.. 카오스-_-도 느리고 해서 마구 지르고 싶어집니다; 돈 생기면 아마 1순위로 컴퓨터를 지르지 않을까요[...]
3.
회사 다니고 첫 주말입니다. 주말의 소중함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는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늦게까지 카오스나 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生의 記錄2007/08/24 22:52